세븐틴, 'SEVENTEENTH HEAVEN' 미니 11집으로 K-팝 앨범 선주문량 신기록 달성

세븐틴, 'SEVENTEENTH HEAVEN' 미니 11집으로 K-팝 앨범 선주문량 신기록 달성

세븐틴이 미니 11집 앨범 'SEVENTEENTH HEAVEN'으로 역대 K-팝 앨범 선주문량 신기록을 달성했습니다.

앨범 유통사인 YG PLUS에 따르면, 세븐틴의 'SEVENTEENTH HEAVEN'의 국내외 선주문량은 520만 6,718장을 기록했으며, 이는 역대 K-팝 앨범 중 가장 많은 수치로 기록되었습니다.

 

12일에 미니 10집 앨범 'FML'의 선주문량을 이미 넘어섰으며, 'SEVENTEENTH HEAVEN'은 세븐틴의 앨범 중 역대 최다 선주문량을 기록하며 커리어 최고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앨범 'SEVENTEENTH HEAVEN'에는 세계적인 DJ 마시멜로가 프로듀싱한 'SOS (Prod. Marshmello)', 타이틀곡 '음악의 신', 'Diamond Days', 퍼포먼스팀의 'Back 2 Back', 힙합팀의 'Monster', 보컬팀의 '하품', 'Headliner', '음악의 신 (Inst.)' 등 8곡이 수록되었습니다.

이 앨범에는 프로듀서 우지를 비롯해 에스쿱스, 호시, 원우, 민규, 버논이 작사와 작곡에 참여하여 다양한 음악적 스타일을 선보였습니다.

 

타이틀곡 '음악의 신'은 경쾌한 신스와 브라스 사운드의 소울 펑크 기반 곡으로, 펑키면서도 리드미컬한 분위기를 가진 노래입니다. 또한 이 노래는 행복의 에너지를 가득 느낄 수 있는 축제 같은 노래로 소개되었습니다.

 

앨범명 'SEVENTEENTH HEAVEN'은 '더할 나위 없이 매우 행복한 상태'를 의미하는 영어 표현 'Seventh Heaven'을 세븐틴만의 의미로 바꾼 것으로, 이번 앨범을 통해 세븐틴은 노력과 결실을 팬들과 함께 축하하며 밝은 미래를 그려가기 위한 큰 축제를 펼치려고 합니다.